[프라임경제]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인토외식산업은 지난 22일 '2010 싱가포르 박람회(FLAsia)'를 통해 본격적인 현지 진출을 위한 지사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는 광고 홍보 및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싱가포르 지사에서 전개, 협조하고 한국의 본사는 가맹사업에 필요한 시스템 노하우 등을 제공해 물류 및 유통 활동을 지원한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2009년 FLA award를 수상한지 1년 만에 성공적으로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0년 WABAR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인토외식산업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3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