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송기진 광주은행장은 10월 26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에서 남문기 미주한인회총회장은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이 평소 재외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데 대해 250만 미주한인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이 주최하는 ‘재미한인사회의 변화와 적응’이라는 주제로 열린 남문기 총회장 초청특강에 앞서 진행됐다.
한편,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남문기 총회장은 미국의 뉴스타그룹 회장으로 제21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250만 미주한인들을 대표하고 있으며, ‘부와 성공을 이루어주는 억만장자 이야기’ ‘나는 여전히 성공에 목마르다’의 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