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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신청, 지역과 함께 나누는 사랑 실천

김성태 기자 기자  2010.10.2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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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남체신청(청장 박종석)은 26일 오후 광주 서구 쌍촌동 소재 한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랑의 울타리’ 자매 결연을 맺었다.

사랑의 울타리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에게 계층의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전남체신청장(박종석)은 “이번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을 통해 전남체신청은 한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학습지원, 사랑의 pc 보급 등 정보화 지원 등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전남체신청은 ‘다사랑 운동’을 통한 소년소녀 가장 생계비 지원 , 1구좌당 1,400원(天使)을 기부하는 ‘천사의 사랑 나눔, 으로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등 매월 86명에게 1,110만원을 후원 등 이들 가정에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전남체신청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 우리 지역과 함께 나누는 사랑+ 실천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