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 뉴 5시리즈가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을 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BMW 뉴 5시리즈는 최근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름답고 균형잡힌 디자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독일 디자인협회가 수여하는 ‘2011 디자인 어워드(2011 Design Award of Federal Republic of Germany)’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는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의 고급스러운 퀄리티와 편안한 승차감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최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새로운 충돌테스트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까지 인정받았다.
이번에 도입된 새로운 충돌테스트는 더욱 엄격한 기준들이 적용돼 공정성을 높였으며, 최고점인 별 5개를 획득한 차량은 뉴 5시리즈를 포함해 전체 자동차 브랜드 중 단 2개 모델에 불과했다.
이외에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가장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과 유로 NCAP이 선정한 ‘사전 사고 방지 특별 부문’ 1위 등을 수상해 그 상품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