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델 인터내셔널㈜(대표 이홍구, www.dell.co.kr, 이하 델 코리아)은 디자인으로나 성능으로나 한 층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2011년형 XPS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했다.
△첫 눈에 보고 반했다! 가슴 설레이게 하는 세련된 디자인
델 코리아가 이번에 야심차게 선보인 델 XPS 15, 17은 기존의 멀티미디어 노트북과는 다르게 성능뿐 아니라 시각, 청각, 촉각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알루미늄 재질의 외관은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며 스타일에 민감한 요즘 사용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다. 더 나아가 델 XPS 15, 17은 고급스러운 실버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노트북 제품들과 같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커버 디자인도 제공해 톡톡 튀고 싶어 하는 개성만점 고객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지금까지의 노트북 영상은 잊어라! 실제와 같은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리라!
델 XPS 15, 17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눈을 사로잡았다면, 향상된 성능은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트북은 15형 또는 17형 디스플레이에 최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간단한 문서 작업에서부터 영화감상 및 게임까지 보다 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델 XPS 15, 17은 NVIDIA의 옵티머스(Optimus) 기술을 통해 노트북 컴퓨팅 환경을 자동적으로 최적화해 사용자가 걱정 없이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배터리 시간을 연장시켜준다. 또한,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최대 3GB까지 제공하는 강력한 NVIDIA 그래픽을 통해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 갈 것 같은 극사실주의 영상을 끊김 없이 2배로 즐길 수 있다.
△귀까지 즐거워지는 고음질 사운드에 빠져보아!
이 제품은 디자인과 성능으로 놀라운 변신을 한 것만이 아니다. 델은 이번 출시를 통해 최신 IT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계획이다. 최근 고화질 영상 및 3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델 XPS 15, 17은 이제 노트북에 HDMI 1.4를 제공해 집 안에 있는 가전기기들과도 손쉽게 연결해 풀HD 영상 및 오디오를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외부 출력으로 모니터와 연결해 3DTV 시청도 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델 XPS 15, 17은 웨이브스의 MaxxAudio 3 오디오 기술과 JBL 스피커에서 울리는 사운드를 통해 듣는 이의 귀를 의심할 정도로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오디오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영화, 게임, 음악, 영상통화를 할 때에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델 XPS 15, 17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델 코리아의 임정아 본부장은 “멀티미디어 노트북도 단순히 성능만 향상해서는 안 된다. IT 트랜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고객들이 고화질 영상, 3D 등 콘텐츠를 최대한 생동감 있게 전달받고자 하는 만큼 델은 XPS 15, 17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영화, 게임,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해진 기능들을 선보였으며, 델 XPS 15, 17은 단순히 멀티미디어 노트북이 아닌 사용자의 눈, 귀, 그리고 마음까지 사로잡는 생활 속의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신제품 출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