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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셰이퍼’로 만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전 세계 유명인사 40인, ‘펄스 오브 더 시티’에 참여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0.26 1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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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친환경 프리미엄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보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프로젝트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펄스 오브 더 시티’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10개 주요 도시에서 선정된 패션, 디자인, 음악, 영화 스포츠, 요리 등 다양한 업계 셀레브리티 40인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은 ‘시티 셰이퍼(City Shaper)’로써 각 나라의 도시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알리며 전 세계 고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시티 셰이퍼’로는 세계적 디자이너 조지나 챕맨(Georgina Chapman)과 헨리 홀랜드(Henry Holland), 영국 패션 아이콘 데이지 로우(Daisy Lowe), 세계랭킹 테니스 선수 토미 로브레도(Tommy Rebredo) 등이다. 이와 함께 레인지로버는 ‘펄스 오브 더 시티’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기회를 제공해,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를 전 세계에 알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