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26일 서울 강서구청 대강당에서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 전달식을 가졌다.
▲ 사진= (좌측 두 번째)아시아나 윤영두 사장과 (좌측 세번째)노현송 강서구청장 |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총 3000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과 회사의 일대일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통해 조성됐다. 이 금액은 강서구 관내 11개 초등학교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강서구 관내 결식아동에 급식비를 지원해 현재까지 약 1억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