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우영은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초등학교 후배를 우연히 다시 만났다. 양심을 걸고 고백하자면 썸씽은 있었다”며 “연애 경험을 했다고 봐야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몰래 만나 생일날 노래도 불러주고 애교섞인 문자도 주고 받았지만 자주하진 못했다”며 “캐나다에 유학중인 관계로 만나기도 힘들고 마음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2PM 멤버들은 “어쩐지 숙소에서 누군가와 계속 통화하고, 선물도 보내고 편지도 쓰더라”며 우영의 깜짝 고백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영은 2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연애경험 유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