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쓰리엠이 외풍을 차단해 실내 온도를 지켜주는 스카치TM 에너지 절약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창문이나 현관의 틈만 잘 막아도 열 손실률이 30%이상 감소되어 난방비를 14%나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문풍지로 대표되는 스카치TM 에너지 절약 제품은 알뜰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월동 준비의 필수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스카치TM 에너지 절약 제품은 ►쓰리엠 고유의 스카치TM 양면 테이프를 사용함으로써 접착력이 뛰어나 외풍 차단 기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시공이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떼어낼 때도 자국이 남지 않아 미관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도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더불어, 스카치TM 에너지 절약 제품은 ►주부 혼자서도 손쉽게 시공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법이 간단하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효율적으로 난방비를 절약해 주는 실속형 제품이다. 게다가 문풍지를 설치하면 문과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외부 소음이나 먼지를 막아주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알뜰 소비자뿐 아니라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은 에코족(eco-族)도 스카치TM 에너지 절약상품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여겨진다. ►창문을 통한 열 손실률을 줄이는 것은 난방 에너지의 사용량을 감소시킴으로써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낮추어 환경을 지키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는 ►에너지 관리공단의 ‘그린 에너지 패밀리’ 캠페인이 저탄소 생활수칙으로 제안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린 에너지 패밀리 캠페인’은 문풍지와 외풍차단 비닐로 창틀과 문틈을 막는 것을 포함하여 내복 착용으로 체감온도를 3℃ 높이고, 카펫과 담요로 방바닥을 보온해 열기를 보존하는 세 가지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 습관을 추천하고 있다.
스카치TM 에너지 절약 제품은 ►출입문, 창문 등의 틈새를 막아주는 문풍지, ►베란다, 창문 등에 설치하여 이중창문 효과로 단열작용을 하는 외풍 차단 특수비닐, ►현관문 아래 부분의 틈새를 막아 외풍을 차단해 주는 출입문 틈막이,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발생하는 결로수를 흡수해 곰팡이 오염을 방지하는 물먹는 항균 테이프 등 20가지의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어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스카치TM 에너지 절약 제품은 전국의 할인점이나 대형마트, 철물점, 문구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