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와일드로즈(WILDROSES)’가 한국 표준 여성의 발모양에 맞춰 최적의 피팅감은 물론 산행시 피로를 덜어주는 등산화 5종을 선보인다.
와일드로즈가 자체 개발한 방수투습 소재인 로즈벤트(ROSEVENT)를 사용해 눈, 비 등 악천후에 강하면서 가을, 겨울 시즌에 맞게 보온성은 높이고, 산행의 피로를 덜 수 있도록 최대한 가볍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그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부틸 고무성분을 적용한 로즈그립(ROSEGRIP)은 한국 화강암 지형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급 누벅 가죽을 사용하고, 애시드, 핑크, 퍼플 등 컬러 포인트를 주어 여성 전용 브랜드 답게 예쁜 디자인을 갖췄다.
와일드로즈 관계자는 “최근 여성들도 제주도 올레길에 이어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는 둘레길 등을 걷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기능은 기본적으로 갖추면서도 나만의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는 예쁜 등산화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특히, 한국표준여성 발모양을 기본으로 와일드로즈 고유의 라스트를 개발, 적용하여 우수한 피팅감은 물론, 산행시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