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생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UNGC에 가입한 것은 국내 보험사 중 교보생명이 처음이다.
<사진=교보생명 본사에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왼쪽)이 UN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으로부터 가입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
이날 교보생명은 광화문 본사에서 UNGC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으로부터 가입증서를 전달 받았다.
교보생명 김수일 지속가능경영지원팀장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올해 초 생보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지원팀을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내년 초까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