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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한은 손담비의 팬, 질투 난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26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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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요환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탤런트 김가연은 25일 연인 임요환에 대해 “손담비의 팬”이라며 “질투도 나고 손담비와 비교될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가연은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 8살 연하의 연인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유혹한 손담비의 ‘미쳤어’ 댄스를 선보인 뒤 이 같이 말했다.

그녀는 이 자리에서 “내가 손담비만큼 춤을 추겠다”고 스스로 다짐한 뒤 임요환에게 ‘미쳤어’ 댄스를 직접 선보였다고 고백했고, 김가연이 선보인 댄스에 대해 임요환은 “아담하고 예쁘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질투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