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은 9월 26일(화)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2단지 종합상가 내로 황금동지점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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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전식에는 김형렬 수성구청장, 김경동 수성구의회 의장, 이화언 은행장 등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황금주공아파트 재개발계획에 따라 임시 이전했던 황금동지점은 캐슬골드파크 종합상가가 완공됨에 따라 이전을 하게 된 것이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최대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단지인 캐슬골드파크 단지내에 금융기관으로서는 첫 번째로 지난달 황금출장소를 개점하였고, 이번에 황금동지점을 이전함에 따라 한 아파트단지 내 동일금융기관이 2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또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고금리 특판정기예금 발매, 적립식예금 우대금리지급,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등의 고객사은행사도 실시한다.
특히,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점과 출장소뿐만 아니라 단지 내 3곳(1, 3, 5단지)에 자동화기기(365코너: ATM9대, CD기5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고객 편의를 최대한 반영하였고, 고급 인테리어의 상담실을 갖추고, 우수한 금융상담사(F.A)를 배치해 재테크 상담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