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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최나경, “예상대로” 정식 연기자 데뷔…“인생 180도 바뀌었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26 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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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시청자들의 당초 예상대로 '티벳궁녀' 최나경이 브라운관으로 진짜 데뷔한다.

정식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는 것. 드라마 ‘몽땅 내 사랑’에서 마침내 고정 배역을 얻었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MBC 사극 '동이'에서 단역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던 최나경은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우등생 전문 보습학원의 선생으로 출연, 단역 생활과 굿바이 한다.

최나경은 극중에서. 조권·가인 등 주인공들과 열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