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바이유의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다시 80달러대에 진입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5일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날보다 1.90달러 오른 배럴당 80.9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와 함께 뉴욕상업거래소 서부텍사스 원유(WTI) 선물유가와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유가는 미국 달러화 약세, 미국 증시 상승, 중국의 원유수입 증가 소식 등의 영향으로 인해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WTI는 전날보다 0.83달러 오른 배럴당 82.52달러에, 브렌트유는 0.58달러 오른 배럴당 83.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