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일런스미디어 |
박민혜는 오는 11월 30일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11세 연상의 음향엔지니어 김영일(39)씨와 결혼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빅마마의 콘서트에 김 씨가 음향 감독으로 참여하면서 처음만나 연인사이로로 발전했다.
박민혜는 현재 웨딩촬영 및 주례, 축가, 신혼여행 등 전반적인 결혼식 준비를 마치지 않아 결혼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민혜의 예비신랑 김영일씨는 빅마마 공연을 비롯해 인순이 등 국내 톱가수들의 공연 음향을 담당한 실력파 엔지니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