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5 23:33:42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관계자가 이날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 신부인 매리(문근영 분)는 신랑 무결(장근석 분)과 정인(김재욱 분)사이에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독특한 스타일도 관심 사항이지만,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장면은 결혼식 배경이 묘비가 세워진 세트라는 것. 이 때문에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