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5 23:25:22
[프라임경제]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인 전 국가대표 유상철(39)이 SBS TV 월화드라마 ‘닥터 챔프’에 얼굴을 드러내 화제다.
25일 방송된 제9회 ‘닥터 챔프’에서 유상철은 엄태웅의 친한 선배이자 유소년 축구감독으로 등장한다.
한편 유상철은 지난 2008년 MBC TV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도 축구해설가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