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우 전도연(37)의 부친이 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매니지먼트사 N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도연의 부친은 현재 암투병 중으로 전도연은 경기 일산 국립암센터를 오가며 아버지 간호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무슨 암으로 투병 중인지 등은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알려지길 원치 않고 있다”며 “즐거운 일이 아니라서 외부로 알려지는 것이 특히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하녀’로 오는 29일 열리는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군에 오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