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파야플러스(대표 오재철)가 그린산업분야에서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 받으며 대한민국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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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플러스는 친환경 기술 선도기업으로 ‘경기도 인증 10대 기업’에 포함되면서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 ‘지-페어(G-Fair) 2010’에 참가하게 됐다. 지-페어는 국내 우수기업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품박람회로, 해외에서도 많은 바이어가 찾아와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기회의 장소이다.
올해 첫 지-페어에 출품하는 파파야플러스는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원료자체가 인체에 순하며, 100%에 가까운 생분해도를 가지고 있어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핵심 세탁성분을 고농축 사용해 소량으로도 뛰어난 세척력을 보이는 경제적 세제다.
형광증백제, 화학물질(인공방부제·색소) 등 유해물질은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아기나 여성 등 민감한 피부에 좋다.
파파야플러스 오재철 대표는 “세제라는 제품 특성상 친환경을 실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앞으로도 지구와 사람을 동시에 살리는 친환경용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