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22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국에 계신 영업본부 을 초청해 ‘가족 孝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 참석자들은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첨단 제조공정을 견학하고, 기숙사를 방문하는 등 부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생활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이튿날에는 용궁사와 동백섬 등을 산책하는 ‘부산 그린워킹’ 을 통해 부산시내 명소의 진수를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