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스플레이 및 RFID 응용제품 전문기업인 에이텍(045660)은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ITS 세계대회는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 세계최대 학술대회 및 전시회로서 교통 분야의 첨단 신기술과 장비가 시연돼 ‘교통올림픽’이라 불린다.
이번 대회는 ‘안전하고 편리한 녹색 이동성을 지향한다(Safe, Convenient, and Green Mobility)’는 주제로 교통정책 입안자, 관련 전문가, 해외 바이어 등 세계 80개국 3만여명이 참가한다.
한편, 에이텍은 지난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0 KRX 엑스포’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가해 지하철, 버스, 택시 단말기와 같은 교통요금결제단말기 제품 및 ITS, 버스정보시스템(BIS), 버스관리시스템(BMS)과 같은 교통 솔루션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