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6일 부터 28일까지 해외건설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녹색성장분야 실무과정’을 해외건설 교육센터(서소문동 부영빌딩 1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태양, 바람, 물을 근간으로 하는 클린 에너지 개발의 녹색산업에 대해 우리 정부를 포함, 세계 주요 국가들이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우리 건설업계의 관심과 관련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건설협회는 업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정보와 지식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해외 풍력발전·태양열·폐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동향과 사례, 세계 물산업 동향 및 전망, 해외보증 및 수출금융지원 제도 및 사례 등으로 세계 녹색산업에 대한 흐름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이번 과정에 이어 오는 2011년‘해외건설 계약전문가 FIDIC 집중 과정’,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전문가 과정’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교육훈련실(02)3406-1079,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