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메르세데스-벤츠 다목적 특수차량 ‘유니목’ 고객을 위해 ‘무상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 유니목 |
이번 서비스는 현재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유니목 전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 6월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직접 판매하기 이전 독점 계약 업체를 통해 판매된 500여대 차량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서비스 팀이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방문해 1:1로 차량을 점검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차량 진단 시스템인 ‘스타 다이어그노시스(Star Diagnosis)’를 이용, 10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점검도 동시에 이뤄진다.
다임러트럭코리아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AS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특수목적 차량인 유니목의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