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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로사 고스트 데이토나 클래식’ 퍼터 출시

새로운 AGSI®+기술 적용…볼 거리와 스피드에 컨트롤 기능 강화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0.25 1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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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사장 심한보)는 ‘로사 고스트 시리즈(Rossa Ghost Series)’의 새 라인으로 블레이드 타입 ‘로사 고스트 데이토나 클래식(Rossa Ghost Daytona Classic)퍼터’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로사 고스트 데이토나 클래식 퍼터’는 선명한 블랙 얼라인먼트 라인으로 어드레스시 집중력을 높여 보다 정확한 퍼팅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로운 복합소재의 ‘AGSI®+’기술을 적용해 볼의 거리와 스피드에 대한 컨트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페이스에 탑재된 14폴리머 소재 그루브가 임팩트시 볼의 백스핀을 줄여주고 볼 순회전을 향상시켜 곧고 정확한 퍼팅을 실현시킨다. 또 ‘AGSI®+’기술은 미스 히트시에도 볼이 일관성 있게 곧게 뻗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미 US여자오픈 우승자 폴라 크리머를 비롯해 스콧 버플랭크, 마틴 레어드, 제이슨 에디, 피터 핸슨, 데런 글라크, 암드레스 로메오, 션 오헤어 등 많은 투어 선수들이 ‘로사 데이토나 고스트’와 비슷한 타입의 테일러메이드 퍼터를 사용 하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로사 고스트 데이토나 클래식’ 가격은 1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