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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이온데이 맞아 1,3세대 공감대 형성나서

조민경 기자 기자  2010.10.25 1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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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아오츠카(주)가 이온데이를 맞아 지난 21일 ‘1,3세대 통합을 위한 문화 나눔,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온데이는 동아오츠카(주)가 추진해온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매달 25일경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1일 이온데이 봉사활동 이래 최초로 1,3세대, 즉 10대와 장·노년층의 세대차 극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디어 문화나 신조어로 인한 세대간 격차가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동아오츠카가 진행한 '1,3세대 통합을 위한 문화 나눔, 실천 프로그램']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1세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비석치기, 윷놀이, 딱지접어치기, 줄다리기 등이 진행됐다. 오는 11월11일에는 3세대 문화 체험을 위한 방송 댄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주)는 봉사활동 참여와 함께 자사 칼슘 함유 과즙음료인 ‘오라떼’와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펼쳐온 동아오츠카(주)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은 환경정화 및 사랑나눔 바자회, 연탄나누기, 헌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