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본격적인 위스키의 계절을 맞아 오는 12월까지 스페이사이드 몰트 전용 글라스와 미니어처 키트를 증정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니어처 키트는 12년 산과 15년 산으로 구성됐다.
더 글렌리벳 스페이사이드 몰트 전용 글라스는 둥글고 넓은 하단이 싱글 몰트의 복합적인 향을 느끼도록 해준다. 점점 좁아지는 글래스 상단은 그 향들이 달아나지 않도록 잡아줘 향을 놓치지 않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스페이사이드 몰트 전용 글라스에 물과 1:1로 섞어 맛과 향을 음미하면 더 글렌리벳을 최상으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스코틀랜드에서 1824년에 조지 스미스에 의해 설립돼 증류 합법화 이후 최초로 공인 증류 면허를 취득한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광천수와 함께 길고 넓은 증류기, 위스키 숙성 최적 조건을 갖춘 자연환경에서의 웰-에이징(Well-Aging)과정을 통해 근 2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더 글렌리벳만의 차별성과 전통을 고수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