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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녹색 전남과 상생 협약

전라남도 중소기업센터와 연계해 도내 중소기업과 상생 도모

전지현 기자 기자  2010.10.25 14: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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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25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박준영 전남 도지사와 배정기 보광훼미리마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녹색의 땅 전라남도 지역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광훼미리마트가 전라남도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상품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은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보광훼미리마트는 전라남도의 우수한 상품을 판매해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사진=25일,보광훼미리마트는 전라남도 도청에서 전라남도 박준영 도지사(사진 우측)와 보광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사진 좌측)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의 땅 전라남도 지역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앞으로 출시될 전라남도 지역의 특화상품 매출이 연간 15억 가량으로 예상됨에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훼미리마트 점포 포스터, POS(계산대) 동영상, 점포 내 책자 비치 등을 통해 전라남도 지역관광, 문화정보, 도정홍보를 적극 전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역밀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광훼미리마트 전략기획실장 이건준 상무는“지자체 제휴 확대를 통해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