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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중견기업 자제와 열애설 해명…“둘째언니의 친구일 뿐”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5 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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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식사이트
[프라임경제] 중견기업 자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서우가 소문진화에 나섰다.

25일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열애설이 난 상대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둘째언니의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 언니와 함께 몇 번 식사를 한게 전부다”며 “서우는 현재 드라마 ‘욕망의 불꽃’ 촬영에 바빠 친구조차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서우가 준수한 외모를 가진 중견기업 자제와 약 2개월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며 “누가봐도 연인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우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