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직원 20명은 지난 23일 구로구에 위치한 영문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과 함께 용산 가족공원에서 훈훈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동아리 ‘사랑나눔’은 물론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스포츠 동아리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사내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활동에 참여한 20명의 직원들은 아동들의 1일 보호자가 돼 어린이 공연 ‘버블버블’을 함께 관람했으며, 이어 용산 가족공원에서 수건돌리기, 이어달리기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적 체험에 소외된 아동들에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문화 체험의 장을 넓혀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은 물론 고객과 함께 우리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