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종합상사가 지난 1999년 12월 철수했던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사를 7년 만에 재개설하며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 진출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다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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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현대종합상사 전명헌 사장과 김종원 정보통신사업본부장, 이재환 신임 알마티 지사장 등 현대측 주요 관계자와 김일수
주·카자흐스탄 대사가 참석했고, 카자흐스탄 국립은행 사이디에노브(Saidenov) 은행장과 산업무역부 산업위원회 아브리예브(Abdryev)
부위원장 등 70여명의 카자흐스탄 정·재계 고위인사들이 참석해 현대종합상사의 향후 영업활동과 협력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