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0년 21회 공인중개사시험이 지난 24일(일) 실시된 가운데 에듀윌 임직원들은 시험당일 시험현장에 나와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이 진행되는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플랜카드를 걸고,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을 위한 합격의 응원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음료를 전달했다.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2008년 17.8%, 2009년 21.5%로 쉽지 않은 시험이다. 시험시작은 오전 9시이지만 7시부터 시험장에 도착해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들을 최종 점검을 하려는 수험생들이 줄을 이었다. 수험생들은 뜨거운 합격기원 응원에 ‘감사합니다’, ‘시험 잘 볼게요’라는 말로 호응했다. 특히 에듀윌 학원 생들은 뜻밖의 응원행사에 학원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합격의 의지를 다졌다.
에듀윌 관계자는 “이른 아침 나오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응원을 받은 수험생들의 미소를 보니 보람이 느껴졌다”며 “수험생 분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시험당일 오후 2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답안발표 및 자동채점’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정답 확인을 도왔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22일(월) 에듀윌 공지사항 및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21회 공인중개사 시험 기출문제 특강이 시험당일 오픈 되어 2011년 22회 시험의 완벽한 대비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