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루이까또즈 (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오는 28일,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서 브랜드 런칭 30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1980년 탄생한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예술과 문화의 최전성기를 이룬 태양왕 루이 14세(LOUIS QUATORZE)라는 이름에 걸맞게 당대의 고급스러운 향취를 담은 제품들을 선보였다. 국내에는 1990년 처음 소개된 이후, 클래식한 스타일과 현대적 트렌드를 담은 디자인으로 사랑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2009년 유럽에서 전 공정을 거친 프리미엄 라인 파리 컬렉션을 출시와 함께 파리의 新명품거리 마레 지구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국내에서 역시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하는 등 30년간 변화와 발전을 멈추지 않았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루이까또즈의 이번 파티 컨셉은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다. 프랑스 파리와 이스탄불을 횡단했던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는 동서양의 조화와 고급스러운 품격을 의미한다. 30주년을 맞아 프랑스 감성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루이까또즈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여행한다는 취지를 컨셉에 담았다.
이번 기념 파티의 1부에는 루이까또즈의 30년을 담은 스페셜 패션쇼와 축하 공연이 마련되어있다. 특히 스페셜 패션쇼에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루이까또즈 30주년 기념 백이 최초 공개되어 파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2부는 30주년의 열기를 더할 인기 DJ들의 DJing 파티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화려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참석해 루이까또즈의 30주년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