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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年 최고 34% 수익추구 ELS 7종 공모

김소연 기자 기자  2010.10.25 10: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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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한금융투자(대표 이휴원)는 오는 26일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4일간, 최고 연 10.5%~34.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 보장형1개, 원금 부분보장형 1개, 원금 비보장형 5개로, 각각 KOSPI200, KOSPI200, KOSPI200/HSCEI, KOSPI200/HSCEI, 신한지주/LG이노텍, 삼성SDI/두산인프라코어, 한국전력/한화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 신한금융투자, ELS 7종 공모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89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20%이하 구간에 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7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34.0%의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발행 후 전체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하면(장중포함) 2.5%의 수익을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894호’ 는 신한지주와 LG이노텍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신한지주, LG이노텍)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60.0%(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896호’ 는 한국전력과 한화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STEP DOWN ELS)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한국전력, 한화케미칼)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 8, 12개월), 80%(16, 20, 24개월), 75%(28, 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01%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2.03%(연 14.01%)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KOSPI200 양방향 Knock-out ELS/1890호) ELS,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1892호, 1893호), 삼성SDI/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1895호)  ELS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890호는 저위험(4등급), 1891호는 중위험(3등급), 1892호·1893호·1894호·1895호·1896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