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인’의 리더 겸 신예 작곡가 김영욱이 버클리음대 재학시절 윤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선배 윤상을 닮기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선배 윤상의 학교생활패턴대로 학교, 도서관, 집으로만 오가는 생활을 하며 윤상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할 때면 항상 근처에서 같이 공부를 했다고 밝힌 코인의 리더 김영욱은 “윤상 선배님은 기억 못할 수도 있지만 음악적으로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 선배님의 생활패턴까지 따라하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학교생활에 있어서나 음악적으로나 언제나 겸손하고 인정을 받았던 윤상같은 음악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김영욱.
현재 데뷔음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인’은 오는 11월부터 라디오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