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바이로메드, 혈관신생 증가방법 특허

류현중 기자 기자  2010.10.25 09:54:5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바이로메드는 높은 효율로 간세포 성장인자의 2가지 이형체를 동시에 발현하는 HGF-X7을 이용하여 조직 내 혈관신생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Hybrid Hepatocyte Growth Factor Gene Having High Expression Efficiency of Two Heterotypes of Hepatocyte Growth Factor (미국 특허 취득)
2. 특허 주요내용 높은 효율로 간세포 성장인자의 2가지 이형체를 동시에 발현하는 HGF-X7을 이용하여 조직 내 혈관신생을 증가시키는 방법
3. 특허권자 바이로메드
4. 특허취득일자 2010-10-18
5. 특허 활용계획 간세포 성장인자 HGF-X7은 조직내에서 혈관을 신생시켜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심혈관질환을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임. 기존의 혈관 신생 유전자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전임상시험에서 확인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개발된 VM202는 다양한 적응질환(허혈성 심장질환/지체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대상으로 미국, 한국, 중국에서 임상시험 진행중에 있음. 본 특허를 이용하여 제품이 상용화 될 경우 심혈관질환 및 당뇨병성 신경병증 질환을 치료하는 의약품으로 활용할 수 있음.
6. 확인일자 2010-10-21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VM202를 이루는 기술은 HGF의 구조, 치료유전자 발현방법, 혈관신생 치료기전으로 나누어 미국 특허를 취득하였고, 대한민국, 유럽,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12개국 이상 주요국에도 특허등록을 완료하였음.
- 특허취득일자는 취득료를 납입한 일자 기준이며 확인일자는 특허취득이 완료되어 청구서를 수취한 날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