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부광약품(003000)의 실적이 바닥을 기록했고 이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25일, 3분기부터 기저효과와 정신분열증치료제 '로나센' 등 신제품 매출 기여로 매출액이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461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신공장 가동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6.0% 감소한 10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부광약품의 실적이 1분기 바닥을 찍고 3분기부터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