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The Tower)’ 의 특별분양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The Tower)’는 지하 5층, 지상 46~51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 40㎡ 644가구, 오피스텔 46~81㎡ 282실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아파트가 △95㎡ 152가구 △105㎡ 244가구 △117㎡ 190가구 △128㎡ 20가구 △140㎡ 38가구며 오피스텔은 46㎡, 59㎡, 81㎡ 각 94가구다.
현재 분양중인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타워는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단지규모, 입지, 교통, 환경,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춰 2010년 분양시장의 핵심 투자처로 주목받으면서 경인지역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The Tower)’조감도/ 한화건설> |
특히 한화건설은 기존 계약금 10%를 5%로 낮추고 중도금을 입주시까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특별분양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아파트의 경우 분양대금의 60%까지, 오피스텔의 경우는 40%까지 무이자가 적용된다. 초기 계약시 계약금 5%만 내면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받지 않아도 된다. 1, 2차에는 적용되지 않고 3차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혜택인 셈이다.
◆입지·교육·교통, 세 가지 특권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서해바다를 끼고 들어선 천혜의 입지에 이미 구축된 논현지구와 개발 완료단계에 들어선 239여만㎡(구 72만평)규모의 미니신도시 인천 에코메트로의 생활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특히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2Km의 해안조깅코스와 원형을 그대로 보전한 자연원시림, 올 3월에 개교한 미추홀 외국어 고등학교로 대표되는 명품 학군, 남동 문화예술회관, 3만9000여㎡에 이르는 생태호수공원 등 기존 에코메트로 입주자들이 가졌던 특권을 같이 공유하게 된다.
교육환경도 ‘인천의 8학군’으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환경을 갖춘 신흥 명문학군이다. 인천 에코메트로 지구 안에 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지난 3월9일 문을 열었고, 이를 포함해 지구 내 총 9개의 초, 중, 고교가 개교했거나 개교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고 인천지하철1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과 연결돼 대표적인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차별화된 설계 ‘눈길’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설계와 첨단 설비도 돋보인다. 아파트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3층 필로티와 25층의 소방대피공간을 조경 및 휴게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택의 에너지 절약성능을 대폭 강화한 친환경 주택 인증(그린홈) 주택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홈 네트워크 시스템, 전자도서관, 가구 내 무선 인터넷 환경 구축 등 각종 첨단시스템이 구축됐다. 여기에 아파트 공동 부대시설은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GX 룸, 멀티미디어 센터, 북카페, 독서실, 보육시설, 실버룸 등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부분의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고층 타워형 배치로, 저층부에 오피스텔이 집중되지 않고 51층 층고를 따라 각 층별로 6가구씩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같이 전 가구에 바닥 난방을 설치하고 호텔식 중앙냉방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개별 실외기와 에어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한, 다른 주상복합 아파트와는 달리 오피스텔 입주자들을 위해 부대시설 330여㎡를 별도로 설치했으며 건물 입구에는 아파트, 상가가 완전하게 분리된 로비를 설치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단지규모, 입지, 교통, 환경,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춘 인천 에코메트로의 랜드마크”라며 “2010년 분양시장의 핵심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는 소래논현지구 239여만㎡(구 72만평)에 조성 중인 미니신도시급의 친환경 해안주거문화도시로, 국내 민간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약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서 3만5000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1차 시범단지 2920가구는 지난해 7월 말 입주를 시작해 해안 조망이 가능한 가구를 중심으로 수 천 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으며 100% 입주를 완료됐다. 2차 4226가구도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