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좋은느낌’이 11월 4일 개최될 '여성을 위한 티테라피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의 보약’이라 불리는 천궁, 당귀, 백지, 진피 등을 활용한 한방 티음료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100% 국내산 한약재를 삼베 주머니에 우려내는 한방차 시음은 물론, 한방 퓨전 음료 ‘진피 밀크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의는 티소믈리에 안송이씨가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정성스런 다과와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좋은느낌은 이처럼 여성들의 민감한 그 날을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바꿔주자는 취지에서 약 3년째 ‘소프트데이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9회에 걸쳐 명화감상, 메이크업, 쿠킹 등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취 생리대 ‘좋은느낌 순수 한초랑’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된 것으로,좋은느낌 순수 한초랑은 천궁, 당귀, 백지, 진피 4가지 100% 국내산 한약재를 함유하고 있으며 은은한 향으로 그날의 불쾌한 냄새까지 깔끔하게 잡아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좋은느낌의 브랜드 매니저 박영웅 차장은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여성들의 몸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이라며, “여성에게 이로운 한방 티음료를 배워보는 유익한 체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그날에도 건강하고 부드러운 몸 상태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 자격은 2~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좋은느낌 트위터(www.twitter.com/softday)에 들어가 참가 의사를 밝히면 된다. 최종 당첨자 15명은 11월 1일 좋은느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좋은느낌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otexgoodfe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