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수정 트위터 |
강수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JYJ 쇼케이스 현장 도착! 두근두근 하네요. 이모의 맘으로 바라봐야지”라며 생생한 현장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와!!! 오랜만에 스탠딩으로 보니 이리저리 휩쓸려다니는 것이 힘드네요!!!”라며 공연을 보기위해 스탠딩까지 불사하는 투혼을 보였다.
또 강수정은 “역시 저와 같은 성스폐인이 트친님 중에 많군요...내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10대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JYJ 멤버인 박유천이 출연중인 ‘성균관 스캔들’의 열혈 시청자임을 과시했다.
강수정의 생생한 현장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도 가고싶었는데 정말 부럽다” “생생한 중계 감사드린다” “홍콩 쇼케이스 사진 덕분에 잘 보고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의 한 금융회사에서 근무중인 펀드매니저 김모씨와 결혼했다.
▲ 사진-강수정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