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연아 미니홈피 |
김연아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차피 기사 하나라도 날꺼 그냥 떡밥 한꺼번에 들이부었어요”라며 여행중 찍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미국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 프랑스 파리 등 각국을 돌며 추억을 되새기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김연아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가끔씩 영상을 보면서 질질 짜기도 한다”며 “내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평생 죽어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올림픽”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느님 미모가 날로 아름다워진다” “얼굴 많이 보여줘서 고맙다” “일상이 화보다” “여신이 따로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