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플레이어’ 이어 ‘박명수 버럭 플레이어’ 등장…무한도전 플레이어 인기↑

[프라임경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의 활약상을 담은 일명 ‘정형돈 플레이어’가 인기를 모으자 뒤를 이어 ‘박명수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이번 공개된 ‘박명수 버럭 플레이어’에는 9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었던 ‘정형돈 플레이어’보다 2가지가 더 많은 11가지 활약상이 담겨있다.

‘대리운전 불러’, ‘당신은 나의 남자야’, ‘발리에서 웃긴 일’, ‘미래소녀 명수’, ‘찮다라박’, ‘ 위기의 하찮은’, ‘소년명수’, ‘고구마는 누워서 캔다’, ‘물레방아’, ‘무궁화입니다’ ‘터졌다’로 구성된 이 영상은 각 트랙을 누르면 그간 박명수의 깨알같은 개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걸 누가 만드는건지 정말 대단하다” “무한도전 시청자들은 예능인을 능가한다” “너무 웃겨서 배꼽빠지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OOO 플레이어’는 스타들이 방송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장면을 모아서 따로 편집한 플래시파일로 주로 아이돌 그룹 팬덤에서 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