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신세계(대표 이장환)가 완도군(군수 김종식)과 함께 ‘제 2회 건강의 섬 완도군 향토 농특산물전’을 광주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 식품 매장에서 개최한다.
오픈 첫날인 22일에는 행사장 방문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완도군에서 생산한 쌀 500g을 증정했고,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역 40g 1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이번 완도군 향토 농특산물전에서는 완도에서 생산되는 활전복, 전복장조림멸치 미역, 돌김 한우등 97 종류의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 된다.
광주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는 현지 법인 기업으로서 지역 특산물 판로확보 차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같은 행사의 유치와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며 "지자체와 유통업체간의 연계가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