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장환) 는 지난 22일 22일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열린 개점 80주년 기념식에서 백화점 부문 최우수 윤리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진행된 개점80주년 기념식에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으로부터 백화점부문 최우수 윤리대상을 수상받고 있다. |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는 신세계윤리대상은 △경제적 책임 △법적책임 △ 윤리적책임 △박애적 책임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의 4대 평가영역으로 우수 사업장을 선정하고 있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1999년 윤리경영체제를 구축하였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 실천하고 있으며 △사원존중경영△고객존중경영 △협력회사존중경영 등 각 부문에서 윤리실천 및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광주신세계는 2006년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하여 희망장난감 도서관, 난치병어린이 지원, 청각장애 어린이 치료비 지원 , 소년소녀 가정세대에 주거 안정비 , 독거노인 무료개안시술 등 많은 지역사랑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협력회사와의 거래시 투명성, 청결성을 강조하는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과 2005년부터 시작한 신세계 페이 운동으로 대변되는 윤리경영 문화기반을 바탕으로 윤리경영이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는 역할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이번 신세계80주년 기념식에서 윤리대상을 수상하여 그 감동이 더욱 컸다.”고 말하며 “우리 지역에서 윤리를 중시하는 기업 문화가 보다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