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 기자 기자 2006.09.26 11:10:07
[프라임경제] 이랜드가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오픈예정인 2001아울렛 부평점 오픈이 늦춰진 것은 무리한 매출경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주부터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돼 이를 앞두고 대목을 예상한 나머지 오픈일정을 서두른 것으로 이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지하에 위치할 식품판매장인 파머스렛 등에서 높은 매출을 기대해 오픈을 서두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