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0 KRX 엑스포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엑스포는 110개 중소기업을 포함한 167개사의 상장기업과 2000명의 투자자가 참여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국내외 전문투자자는 일평균 670명이 다녀갔으며 기업과 투자자의 일대일 미팅은 1만여 건이 넘는다.
13개의 포럼과 세미나도 많은 투자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금융정책세미나, 세계시장 선점 WPM 소재포럼에는 전문투자자가 참여해 정부의 금융정책 변화에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그 외 15개사의 기업설명회, 2011산업전망세미나에도 많은 애널리스트와 기업IR담당자가 참가해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투자자교육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자들만 1만4000여명에 이르렀고, 한국증시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히든챔피언관, 프리미어관, 파생상품관, 외국기업관 4개의 테마관도 많은 투자자들이 참가해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