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심은 ‘제6회 농심 라면 요리왕 선발대회’를 오는 11월 26일(일) 12:30~16:30 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라면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라면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라면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라면요리에 자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접수한 사람들 중 엄선된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심 라면요리왕'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라면요리에 관심 있는 많은 외국인들도 다수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제는 라면이 세계적인 식품이라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접수기간은 2006년 9월 27일(수) ~ 11월 5일(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자신의 신상명세(성명, 나이, 직업, 주소, 연락처, 기타), 행사 당일 선보일 라면요리법을 적고 사진과 함께 농심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발표는 농심홈페이지에서 11월 15일(수) 하게 되며,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농심 라면요리왕’에 선정된 10명에게는 PDP TV, 대형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이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측에 따르면 심사위원은 요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심사는 창의성, 실용성, 표현성 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농심 라면요리왕 선발대회를 통해 기업이미지 및 라면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