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 삼성점이 25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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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가 31번째로 오픈하는 삼성점은 삼성동 공항터미널 건너편 ‘마젤란21 아스테리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50석 규모다.
삼성점은 지역적 특징을 감안해 세련된 일러스트와 감각적인인 칼라의 아크릴 일러스트가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했으며,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조명은 브라운칼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나무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도심속의 안락한 쉼터를 연상케 한다.
더불어 베니건스 삼성점은 다른 매장과는 달리 홀중앙에 신선한 샐러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를 새롭게 설치했다.
샐러드바에는 고객들이 보다 신선하고 다양한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베니건스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7가지의 믹스 샐러드와 8가지의 드레싱 8가지의 신선야채.과일을 비롯 치킨텐더, 깔라마리, 수프, 베니건스 브레드 등의 9가지 핫푸드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 다양한 탄산 음료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커피 등의 디저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점 샐러드바는 메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독 샐러드바 이용도 가능하다.
삼성점은 오픈을 기념해 일정금액 이상 결제 고객에게 머그컵(3,000개)과 스케치북(1,000개) 등의 오픈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