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22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순권)를 방문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컴투스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컴투스 청소년 스타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능 있는 청소년을 발굴, 후원하며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장학생은 국내 최초의 학교단위 모바일 관련 특성화 고교인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의 우수 학생들 중 선정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컴투스 최백용 이사는 “지금 한국 모바일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미래 인재양성에도 힘써야 할 때다”며, “학생들의 학업 환경과 꿈을 위해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컴투스는 역시 자사에서 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한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의 ‘모바일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시상식 종료 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이후로도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청소년 후원과 산학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