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는 최근 '힙 걸(Hip Girl)'이라는 주제로 청순한 얼굴과 섹시한 몸매를 과시한 화보를 선보였다.
태국 푸켓에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그 동안 김소리가 방송에서 보여준 보이시한 모습에서 벗어나 청순하면서도 진한 여성적인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온라인 상에는 "김소리의 새로운 변신이 인상적", "전혀 다른 사람같다. 스타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등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는 "이번 김소리씨의 화보는 중성적인 이미지에서 탈피, 새로운 끼를 발산한 계기가 됐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유연한 몸매, 섹시한 눈을 갖고 있는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며, "섹시한 몸매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김소리는 지난 9월 새 앨범 '블랙 선(Black Sun)'을 통해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청춘불패', '세바퀴'. '꽃다발' 등의 예능에서도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보이고 있다.